[스포츠서울]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의 매혹적인 일상 미모가 화제다.


팔빈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긴팔 스웨터를 리폼한 것으로 보이는 붉은색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팔빈은 1993년생, 헝가리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다. 2006년 13세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데뷔한 그는 2010년 밀라노 패션위크 프라다 쇼에 등장한 이후 샤넬, 루이비통,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세계 유명 브랜드 런웨이를 휩쓸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를 통해 대중의 인기를 얻었으며 2014년에는 영화 '허큘리스'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팔빈은 지난달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수주는 "지용(지드래곤)이가 친구와 함께 있다며 밥을 같이 먹자고 하더라"며 "그때 바바라 팔빈을 처음 만났다. 도도한 인상이지만 의외로 톰보이 같이 털털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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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바바라 팔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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