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애플의 차세대 신형 아이폰이 다음달 12일 애플파크 캠퍼스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아이폰 차기모델 발표행사를 개최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세대 신형 아이폰 3종 중 2종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6.1인치, 6.5인치 ‘아이폰X’ 후속 모델로 예상되며, 나머지 1종은 보급형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모델로 알려졌다.


6.1인치 LCD 디스플레이는 OLED 모델에 비해 출시될 것으로 보이며 대만 TF 인터내셔널 증권의 밍치궈 애널리스는 저가 모델인 6.1인치 LCD 아이폰이 가장 잘 팔릴 것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차세대 신형 아이폰 공개가 임박함에 따라 한국 소비자 평가(KCA) 인증 네이버 카페 ‘핫딜폰’ 은 ‘아이폰 시리즈’ 를 대상으로 구매 혜택을 대폭 강화한다고 전했다.


내용에 따르면 신형 아이폰 출시 전까지 아이폰8, 플러스, 아이폰X 구매 시 가입유형 상관없이 애플 정품 에어팟을 전부 100% 지급한다. 사은품으로 지급되는 에어팟은 시중에서 구매 시 2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으며 애플스토어에서 ‘품귀현상’ 이 지속 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9월맞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갤럭시S8, LG V30 10만 원대, LG G6, 갤럭시S7 엣지, A5 2017, A6 2018, A8 STAR 0원, LG G6 만 원, 갤럭시S9, 노트8 30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제휴카드 할인이 아닌 실제 가격 할인으로 적용 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회원 수 26만 명이 활동하는 네이버 카페 ‘핫딜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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