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역시 완벽한 몸매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다.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30일 솔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엔 누구나 겪는 고통. 그래도 뿌듯함을 느끼며 팬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콘서트 준비하던 솔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솔라는 폭에 의지한 채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요가 매트 위에서 허리를 뒤로 꺾는 고난도 동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그동안의 연습량을 보여주듯 다리는 온통 멍이 가득한 모습이다. 이는 폴댄스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난 멍으로 화려한 무대 뒤에 감춰진 그의 땀과 노력의 흔적이 엿보였다. 


앞서 마마무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올림픽공원 SK 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4seasin s/s' 마마무 콘서트를 펼쳤다. 콘서트에서 마마무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감동케 했다는 후문이다. 


솔라는 마마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연습을 이어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마무는 곡 '너나 해'를 발매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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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마마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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