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매력적인 외모 덕분에 하루아침에 베이비 시터에서 모델이 된 신데렐라 같은 이야기. 신디 킴벌리(1988, Cindy Kimberly)를 두고 하는 말이다. 


지난 2015년 저스틴 비버는 신디의 사진을 본 뒤 감탄을 금치 못하며 자신의 계정에 포스팅한 후 그를 세상에 알렸다.



톱 모델 이리나 샤크를 쏙 빼닮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 신디. 그는 한 번 보면 잊지 못할 만큼 매혹적인 몸매와 외모로 모델 에이전시 '우노 모델스'와 계약해 모델로 활동하며 각종 패션계 행사에 셀럽으로 참여하게 됐다. 


최근에는 '얼굴 천재' 남자친구까지 생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의 남자친구는 닐스 비서로 신디와 동갑내기인 1988년생으로 최근 미국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이다. 두 사람은 요즘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핫한 커플로 손꼽히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중. 


신디의 근황에 일부 네티즌들은 "하루아침에 부와 명예, 그리고 얼굴천재 남친까지 부럽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는 말이 딱 맞다", "베이비 시터도 외모순으로 뽑았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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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 신디 킴벌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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