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본 -타이어뱅크 로고

[스포츠서울 임홍규기자]타이어 유통 전문기업 타이어뱅크가 오는 30일까지 재난 대비 긴급 타이어 점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타이어뱅크 전국 400개 매장은 재난 대비 타이어 점검 및 긴급 체제로 운영 될 예정이다. 강풍과 국지성 호우 뒤 정밀한 타이어 점검이 필요한 운전자들은 가까운 타이어뱅크매장을 찾으면 무료로 타이어 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매장서 개인이 할 수 있는 타이어 점검 노하우와 안전 운전 요령도 제공 받을 수 있다.

이번 긴급 지원에 대해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자연 재해로 인한 사고 원인을 줄이는 조그마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ong7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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