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미국 유명 DJ인 칼리드가 자신의 아들에게 통 큰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는 2세 아들에게 고가의 명품 시계를 선물한 DJ 칼리드에 관해 소개했다.


DJ 칼리드는 남다른 아들 사랑으로 소문이 자자한 '아들 바보'다. 지난 5월 생후 22개월 된 아들 아사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다이아몬드가 박힌 명품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 시계의 가격은 3400달러(한화 3800만 원)에 달하는 금액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열심히 일하는 이유는 모두 아들 때문"이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11년 열애 끝에 아내 니콜 턱과 결혼한 DJ 칼리드는 2016년 10월 첫아들 아사드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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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J 칼리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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