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역시 제시다. '센언니' '섹시스타' 등 수식어가 절로 떠오르는 여성 래퍼 제시가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 가가 못지 않는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제시는 지난 18일 서울 잠시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한 공연에서 누드톤 의상을 입었다.


구리빛 피부의 제시는 누드톤의 톱과 레깅스를 입고 마치 아무 것도 입지 않은 듯한 착시 현상을 일으켜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


할리우드 '섹시 아이콘' 킴 카다시안 못지 않은 몸매로 시선을 끌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함성을 받았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제시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