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미국 출신 모델 카일리 제너의 더욱 완벽해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제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너는 출산 6개월이 지난 현재도 여전히 콜라병 보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평상복에서도 한껏 꾸민 스타일링에서도, 제너는 오히려 완벽해진 핏을 뽐내 감탄을 안겼다.


그동안 고수해오던 흑발 머리에서 금발로 변화를 준 점 또한 시선을 모았다. 어떤 머리 색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제너만의 색깔을 나타냈다.


한편, 제너는 지난 2월 남자친구인 래퍼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가진 딸을 출산했다. 최근 "입술 필러를 제거했다"고 스스로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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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카일리 제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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