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패션지 커버를 장식했다.


새로운 곡 '파워 업(Power Up)'으로 올 여름 가요계를 평정한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촬영한 '그라치아' 9월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아이린은 상큼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털 주얼리와 의상으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해야 할 일을 적어놓고 계획한 대로 하루를 움직이는 아이린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 두 도시를 오가는 촬영에도 틈틈이 운동을 하고 휴식도 취하며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냈다고.


그라치아 9월호에서는 팀의 리더이자 데뷔 4년차로 성장하고 있는 아이린의 인터뷰도 만날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그라치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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