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연 사원 결혼 사진
사진제공 | 넥센 히어로즈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넥센 비주얼디자인팀 정지연(29) 사원이 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신도림동에 위치한 라마다 신도림 그랜드볼룸홀에서 신랑 양영훈(33)군과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정지연, 양영훈 커플은 2년6개월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으며,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9박 11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양평동에 신접살림을 마련할 예정이다.

superpow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