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8월 15일을 맞이해태극기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긴 스타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일국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태극기를 함께 든 대한,민국,만세의 사진을 올리며 "베를린 장벽 앞에서 때마침 만난 지인이 선물해준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만세! 우리도 진정한 광복! 남과 북이 하나 되기를 바라며"라고 전했다.

'위너' 멤버의 김진우는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대한민국 만세"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올렸으며 강승윤 또한 "#0815 #광복절"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게재했다.

김소현과 임주환은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잊지 않겠습니다!", "8월 15일 광복절. 1919년 4월 13일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일도 기억합시다"라고 외쳤다.

채수빈은 "오늘은 제 73주년을 맞는 광복절입니다.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73주년을 맞이한 광복절은 1945년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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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일국 SNS, 스포츠서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