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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8월 둘째주 온라인게임 순위
라이엇게임즈의 ‘리그 오브 레전드’가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를 밀어내며 1위 자리에 다시 올라섰다. 지포인트차는 겨우 45점이다.
이외에 넥슨의 ‘메이플스토리’가 한 단계 순위가 오르며 3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반면 블리자드의 ‘오버워치’가 4위로 내려왔다.
11~20위권에도 큰 폭의 변화보다는 소폭의 변화가 보였다.
블리자드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이 1단계 순위가 상승하며 12위를 기록했으며 ‘스타크래프트2’도 2단계 순위가 올랐다. 최근 치러지고 있는 블리자드의 다양한 e스포츠 행사가 영향을 미친 듯하다.
또한 20위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은 20위권에 재진입한 것이 눈에 띈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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