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서머 퀸' 그룹 레드벨벳이 폭염을 녹이기 위해 돌아왔다.


레드벨벳이 지난 6일 여름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워 업(Power Up)'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여름 정복에 나섰다. '파워 업'은 발매 당일 오전 멜론, 지니, 엠넷뮤직, 벅스뮤직,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올킬하며 '여름돌'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여름에 발매했던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의 수록곡 '빨간 맛'을 통해 가요계를 강타한 바 있는 레드벨벳은 그때의 좋은 기억을 갖고 올해에도 여름 시장을 노린 '서머 매직(Summer Magic)'으로 돌아왔다. 수록곡 '파워 업'은 청량함 가득한 여름 분위기를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누가 들어도 여름 노래'인 신곡 '파워 업' 뮤직비디오


# 울산에서 선보였던 '빨간 맛' 라이브 공연


# 시원한 의상이 돋보이는 '빨간 맛' 직캠(조이)


#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직캠(아이린)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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