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유니티 양지원이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으면서 일상 사진도 주목받고 있다.
양지원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의 '솔로 출격 특집-나 혼자 산다' 편에 출격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혔다.
양지원은 영상편지를 통해 "남자친구 없다고 말하기 싫었다. 고마운 부분이 많고 늘 배려해줘서 솔직하게 털어놓고 싶었다. 너무 놀라지 말고 나중에 봐요"라며 남자친구에게 애정을 표했다.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게재하는 양지원. 늘 수수한 옷차림과 옅은 화장을 선호하지만 화려한 이목구비로 남다른 미모를 발산한다. 특히 긴 생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88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이지만 동안 비주얼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2012년 스피카로 데뷔한 양지원은 지난해 KBS2 오디션 프로그램 '더유닛'을 통해 유니티로 재데뷔했다.
사진ㅣ양지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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