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사회복무 중인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용산구청 산하 공예관에서 사회복무 중인 탑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탑이 깔끔한 옷차림에 앞치마를 두르고 분리수거를 하고 있다. 주위 시선을 의식한 듯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탑은 지난해 2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나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의경 신분을 박탈당했고, 국방부로부터 보충역 판정을 받아 지난 1월부터 용산구청 공예관에서 사회복무를 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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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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