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DJ 소다가 쏟아지는 물줄기 속에서 귀여운 하트를 선보였다.


DJ 소다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목 마른지 어떻게 아시고 입속까지 물을 넣어 주시다니. 부산 워터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부산 워터밤 2018' 무대에서 신이 난듯 춤을 추고 있는 DJ 소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손으로 하트를 만드는 발랄한 자태가 눈길을 끈다. 그는 무더위를 날릴 듯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DJ 소다는 지난달 20일 세계적인 음반사 워너뮤직과 신보 음원에 대한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세계 4대 메이저 음반사 중 한 곳인 워너 뮤직에는 팝스타 에드 시런, 브루노 마스, 콜드플레이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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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DJ 소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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