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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가 ‘설화 짐’에서 탄탄하고 아름다운 ‘애플힙’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글·사진·영상 이주상기자]

비키니 여신, 머슬퀸에 이어 최설화가 또 하나의 타이틀을 달았다. 2016년, 2017년 연속으로 머슬마니아 그랑프리를 제패하며 한국 최고의 몸짱으로 인정받고 있는 최설화가 오는 8월 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자신의 이름을 건 피트니스 짐인 ‘설화 짐’을 오픈할 예정이다.

설화 짐에서 최설화의 역할은 바디 디자이너. 단순히 건강을 위해 탄탄한 몸을 만드는 것이 아닌 건강과 뷰티를 동시에 여성들에게 선사하는 역할을 맡았다.

최설화가 ‘설화 짐’에서 단기간에 애플힙을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바디 디자이너로 새롭게 태어난 최설화는 “피트니스 짐이 다변화되고 있다. 1차 목표인 건강을 넘어 뷰티 등 자신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다양한 분야까지 섬세하게 체크하는 시대가 왔다”며 “여성들의 목표인 다이어트와 매력을 동시에 선사할 수 있는 체육관을 전부터 운영하고 싶었다. 이번에 오픈하는 ‘설화 짐’은 요즘 여성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이다”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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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가 단기간에 애플힙을 만드는 법을 시연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이어 “체육관을 통해 여성들에게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운동 뿐 만 아니라 여성들의 고민거리를 해소할 수 있는 쉼터이자 소통의 장소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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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가 자신의 이름을 딴 ‘설화 짐’을 오픈하고 활짝 웃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설화 짐을 만드느라 6개월 가까이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최설화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최설화는 “유투브에 개인 채널을 개설할 계획이다. 바디 디자이너를 비롯해서 광고모델과 연기자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다”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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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설화가 자신의 이름을 딴 ‘설화 짐’을 오픈하고 활짝 웃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한편 최설화는 바캉스를 떠나는 많은 여성들을 위해 단기간에 탄탄한 애플힙을 만드는 영상을 공개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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