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가수 김종국의 조카이자 모델 우승희의 아름다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삼촌인 김종국과 만나는 우승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등장했다. 슈퍼모델 출신답게 늘씬한 몸매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눈부신 미모는 일상 속에서도 건재했다. 우승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우승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다르게 날렵한 턱선과 오똑한 콧날이 돋보인다.


175cm의 큰 키를 가진 그는 지난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2012년에는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여러 차례 연예계에 발을 들였던 만큼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 속 우승희는 하얀색 웨딩드레스 자태를 과시했다. 머리 위에 화관을 쓴 채 독보적인 우아함을 내뿜었다. 사촌인 가수 소야와의 다정한 사진도 인상적이다. 김종국의 조카인 두 사람은 그와 닮은 듯 다른 외모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우승희는 영상감독 이수환과 백년가약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 일정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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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승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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