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걸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로맨스 패키지'에 출연해 인기녀로 급 부상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출연자 8인이 자신의 실명과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승희는 올해 28세며 82회 미스춘향 진, 걸그룹 다이아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활동을 했었다고 자기소개를 했다. 이어 "취미로 시작한 와인 공부가 재밌었고 국제 소믈리에 자격증을 획득했다. 어머니와 작은 와인 바를 운영하는 것이 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남자 출연자 4명 중 3명이 조승희의 매력에 빠지면서 '로맨스 패키지' 인기녀로 등극하며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조승희는 2013년 혼성그룹 파이브돌스로 데뷔했다. 그러나 2014년 팀이 해체되면서 2015년 걸그룹 다이아로 활동을 재개했다. 조승희는 리더 및 메인보컬을 맡았다. 하지만 2016년 4월 계약 종료 후 다이아에서 탈퇴, 배우로 전향했다. 


청순한 미모의 소유자 조승희의 일상 모습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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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ㅣ조승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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