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섹시 골퍼' 페이지 스피라낵이 아찔한 의상으로 명품 몸매를 뽐냈다.


스피라낵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라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영감을 주는 이들에게 둘러싸인 것은 영광이었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피라낵은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찔한 절개 의상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의상 사이로 보이는 볼륨감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93년생인 스피라낵은 골프 실력보다 몸매와 미모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졌다. 이 때문에 그는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골프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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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스피라낵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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