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캐나다 출신 피지크 스타 나타샤 아우기(25)가 주목된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활동 중인 피트니스 스타 나타샤 아우기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일반적인 건강한 여성이 아닌 남성의 근육을 능가하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77만 8000여명의 팔로워를 거느린 나타샤 아우기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그가 주목받는 건 탄탄한 하체 근육 덕분이다. 일반인에 비해 몇배는 더 힙업된 몸매로 눈길을 끄는데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더해져 청순함 속 이중적인 매력을 자아낸다.





나타샤 아우기는 어린시절부터 축구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겼다. 건강한 삶은 그를 지탱해주는 중요한 요소였다. 그가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 건 고등학교 때부터다.


고등학교 시절 헬스장에서 입문한 그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각종 SNS에 자신의 모습을 공개하며 스스로 동기부여 했다. 몇년간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한 나타샤 아우기는 운동과 사랑에 빠졌고 근육질의 몸매로 탈바꿈할 수 있었다.


나타샤 아우기는 지난 2013년 오타와 피클볼 협회(OPA)배 오타와 챔피언십 피규어 톨 부문에서 6위에 입상한 적 있다.


한편, 한국에는 나타샤 아우기처럼 근육을 키워 활동 중인 여성 피지크 선수 지연우가 있다. <본지 지난 2016년 9월 15일자 온라인 보도 [SNS핫스타] 피지크 선수 지연우 "금강불괴+바비인형, '금강바비'래요">


purin@sportsseoul.com


사진 | 나타샤 아우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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