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석혜란기자] 나인뮤지스 경리와 마마무 솔라가 화려한 프린트의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여름 하면 떠오르는 '트로피컬' 느낌이 물씬 나는 수영복을 입은 두 미녀들은 단연 돋보였다. 최근 데뷔 7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선 경리는 앨범 '블루 문'의 타이틀곡 '어젯밤'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였다.


트로피컬 프린트 수영복은 많은 노출을 필요로 하는 비키니처럼 몸매 관리를 따로 하지 않고도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다체로운 문양과 화려한 색감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독으로 입기만 해도 화사한 분위기를 뽐낼 수 있다.


경리는 모델돌 답게 무결점 몸매로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이트 펌프스와 레드 컬러의 이어링으로 코디를 완성한 경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마음껏 뽐냈다.


금발 헤어로 변신한 솔라는 골드 컬러의 액세서리들을 매치해 건강미 넘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몸매 라인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강렬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shr1989@sportsseoul.com


사진 ㅣ '어젯밤', '너나 해' 뮤직비디오 캡처, 스타제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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