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국내 소파스킨스 열풍 ‘실감’ 아시아 상표권과 독점권을 보유한 GTL과 꾸준히 협력할 것
스페인 명품 소파커버 브랜드 소파스킨스를 만든 기업 누에바 텍스투라의 호세 엔리케 까테네 산 파스토르(이하 키케) 대표가 지난12일부터 16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키케 대표의 이번 방한은 소파스킨스의 아시아 상표권과 독점권을 보유한 글로벌 소싱 전문기업 지티엘(㈜GTL, 대표이사 윤홍찬)의 성공적인 마케팅을 통한 국내 백화점∙홈쇼핑 등에서의 높은 인기에 따른 것이다.
키케 대표는 13일 롯데백화점 강남점 1호 매장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 14일 현대홈쇼핑 소파스킨스 생방송 현장, GTL 파주 사옥과 서울 본사 및 서울 근교 대표 관광지를 방문했다. 백화점에서는 고객들의 제품 체험 현장 및 판매 모습과 전시된 제품을 직접 확인했다. 파주 사옥에서는 제품 포장에서 발송, CS까지 전 분야에 걸쳐 아시아 상표권과 독점권에 대한 GTL과의 업무 협력을 논의했다.
GTL은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소파스킨스 1호점 매장을 운영 중이며, 롯데백화점 대전점∙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쇼파스킨스는 지난 3월부터 국내 유명 홈쇼핑 채널인 현대홈쇼핑과 롯데홈쇼핑 등에서도 방송마다 매진 행진을 이어 나가며 고객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파스킨스는 쇼파패드 ‘글라머(GLAMOUR)’와 최고급 프리미엄 소파패드 ‘발토로(BALTORO)’, ‘카글리아리(CAGLIARI)’라인을 선보였으며, 향후 신제품 ‘마르틴(MARTIN)’도 선보일 예정이다.
‘글라머(GLAMOUR)’는 1~5인용과 L자형 소파, 코너형 소파, 리클라이너(다리받침 일체), 스툴, 의자 전체형, 방석형, 쿠션을 갖추고 있다. 색상은 다크그레이, 엔틱브라운, 라이트 베이지, 마린블루, 레드와인, 오렌지, 그린, 라이트 그레이, 초코브라운, 블랙, 린넨브라운으로 마련됐다.
‘발토로(BALTORO)’ 라인은 1~5인용 및 L자형 소파, 코너형 소파, 리클라이너, 스툴, 의자 전체형, 방석형, 쿠션 등 쇼파커버로 선보이고 있다. 컬러는 라이트 베이지, 레드와인, 린넨브라운, 초코브라운 중 고를 수 있다.
‘카글리아리(CAGLIARI)’는 1인용∙4인용∙2~3인용, L자형 소파, 팔걸이 없는 소파, 리클라이너(다리받침 일체), 스툴, 의자 전체형, 의자 방석형, 쿠션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그린 라이트, 다크그레이, 라이트 그레이, 라이트 베이지, 라이트 블루, 레드와인, 린넨브라운, 마리블루, 엔틱브라운 색상이 준비됐다.
쇼파스킨스는 모든 공정의 친환경을 입증하는 유럽 환경 인증마크 ‘OEKOTEX’를 획득했다. 강한 탄성과 내구성을 가진 친환경 슈퍼 스트레치(Super Stretch) 원단을 사용해 편리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세탁도 가능하다.
키케 대표는 “한국에서 소파스킨스의 인기를 스페인 현지에서도 전해 들었다”며 “GTL과 꾸준한 협력을 통해 아시아 전체 시장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GTL 윤홍찬 대표이사는 “고객의 높은 성원에 힘입어 스페인 현지 대표까지 방한하게 됐다”며 “곧 신제품 ‘마르틴(MARTIN)’을 출시할 계획으로, 더 다양한 상품을 통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소파스킨스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으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교진∙소이현 부부를 전속모델로 발탁해 시청자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소파스킨스와 함께하는 행복한 인소부부의 모습은 방영 중인 동상이몽2와 쇼파스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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