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KFC는 초복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단 3일 동안 매장 주문 고객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치킨 8+8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FC는 행사 기간 동안 ‘블랙라벨치킨’ 8조각을 주문하면 ‘핫크리스피치킨’ 8조각을 무료로 제공한다. ‘블랙라벨치킨’은 국내산 최고급 닭다리살만 사용한 KFC의 프리미엄 순살 치킨 신메뉴로,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풍부한 육즙으로 풍미를 더했다. 이번 이벤트는 ‘블랙라벨치킨’ 단품 8조각 기준으로 제공되며, 딜리버리 주문 시 이용할 수 없다.

KFC 관계자는 “찜통 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고객들의 입맛을 돋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됐다”며 “최상급 닭다리 통살로 만든 ‘블랙라벨치킨’과 KFC의 대표적인 치킨 메뉴인 ‘핫크리스프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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