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끝판왕' 엑소, 서울 앙코르 콘서트 6만 6000 관객 열광
    • 입력2018-07-16 09:41
    • 수정2018-07-1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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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엑소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엑소 앙코르 콘서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닷] -(EXO PLANET #4 - The EℓyXiOn [dot] -')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으며, 엑소의 스펙터클한 대서사시를 그린 스토리와 다채로운 음악, 강렬한 퍼포먼스, 황홀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진 초특급 공연으로 3일간 총 6만 6000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특히, 엑소는 작년 11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연장 고척스카이돔에서 3회 공연을 펼치며 네 번째 콘서트 투어의 성대한 막을 올린 데 이어 8개월 만에 다시 같은 곳에서 앙코르 콘서트 3회 공연을 개최, 또 한 번 전석 매진을 기록해 변함없는 티켓 파워와 막강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 엑소는 '으르렁',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 '로또(Lotto)' 등 히트곡들을 비롯해 '코코밥(Ko Ko Bop)', '파워(Power)', '전야' 등 정규 4집 무대, '럭키(Lucky)', '3.6.5', '런(Run)', '헤븐(Heaven)', '내가 미쳐', '유니버스(Universe)', '일렉트릭 키스(Electric Kiss)' 등 앙코르 콘서트를 위해 새롭게 준비한 무대, '커밍 오버(Coming Over)', '런 디스(Run This)', '드롭 댓(Drop That)' 등 엑소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EDM 섹션까지 3시간여 동안 총 36곡의 풍성한 무대를 선사, 공연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찬열, 세훈의 듀오 케미가 돋보인 '위 영(We Young)', 첸, 백현, 디오, 수호의 보컬 하모니를 선사한 '월광' 등 색다른 유닛 무대는 물론, 세훈 'JMT', 백현 '싸이코(PSYCHO)', 시우민 '비욘드(Beyond)', 카이 '아이 시 유(I See You)' 롱 버전, 첸 '이어즈(Years)' 등 새로운 무대와 수호 '플레이보이(PLAYBOY)', 디오의 보컬과 찬열의 연주가 조화를 이룬 '포 라이프(For Life)' 영어 버전 등 지난 공연에서 화제를 모은 무대까지 멤버 각각의 개성 넘치는 솔로 무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한 3일간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스스로 엑소를 위한 이벤트를 기획, 매 공연마다 드레스 코드를 각각 레드, 블루, 블랙&화이트로 맞춰 입고, 연출에 따라 다채로운 색깔로 변하는 블루투스 LED 응원봉을 흔들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음은 물론, '우리의 청춘, 시대는 엑소라 부른다', '지쳐버리는 그날이 오면 기억해, 아름다웠던 우릴', '영원을 그린 우리는 여기'라는 메시지가 담긴 플래카드와 '♥ I EXO U ♥'라는 문구의 대형 카드 섹션도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엑소는 8월 10~11일 마카오 베네시안 코타이 아레나에서 네 번째 콘서트 투어의 마지막 공연인 '엑소 플래닛 #4 - 디 엘리시온 [닷] - 인 마카오(EXO PLANET #4 - The EℓyXiOn [dot] - in MACAO)'를 개최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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