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모델 최소라가 '눈물 먹방'을 선보였다.


15일 오전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식이 모델한테 끼치는 영향. 그저께 내 인생 최저 몸무게 46kg 달성 후. 휴가 받은 어젯밤 울면서 고기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소라는 감격에 찬 표정으로 행복하게 음식을 먹고 있다. 모델의 힘겨운 체중 관리를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듯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한편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코리아 시즌3'를 통해 데뷔한 최소라는 이후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해 국내외 런웨이를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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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최소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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