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인기가 개봉 전부터 심상치 않다. 관객과의 만남이 오픈 1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12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관객과의 만남이 예매 오픈 14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관객과의 만남이란 16일 내한하는 주연 배우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대한민국 관객과 직접 만나는 시간이다.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며, 예매는 오늘(12일) 시작됐다. 시사회에 앞서 백은하 배우 연구소 소장의 직격 인터뷰 후 영화 상영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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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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