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시티_3차_티저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가요계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바시티가 새 싱글 ‘Flos clarissimus’ 마지막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시티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 키드, 시월, 리호, 재빈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나섰다.

공개된 티저영상 속 키드는 밝은 레드톤의 헤어 색깔로 강렬한 인상을 선사한다. 이어 무심한 듯한 시선처리로 시크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재빈은 몽환적인 눈빛과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그만의 분위기를 물씬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월은 귀여운 외모에 남자다운 카리스마까지 더해져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눈빛이 압권이라는 평이다. 특히 리호는 우수에 찬 표정으로 카메라를 계속 응시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바시티는 이번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남자로 성장한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이번 새 싱글에서 바시티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특히 ‘Flos clarissimus’는 바시티 멤버들이 직접 정한 이름으로 이번 싱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싱글 ‘Flos clarissimus’는 ‘가장 빛나는 꽃’이란 뜻으로,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선보이겠다는 바시티 멤버들의 각오를 담았다.

소속사 측은 “모든 멤버들의 개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외모나 음악적으로 한층 성숙해진 바시티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컴백 무대에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시티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Flos clarissimus’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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