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프로듀스48'이 6월 넷째 주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3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콘텐츠 영향력 지수 (6월 25일~7월 1일)에 따르면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는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이 차지했다. tvN 예능 프로그램 '풀 뜯어 먹는 소리'가 2위,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3위에 올랐다.


이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일밤 복면가왕'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화제 되는 프로그램 부문에서도 '프로듀스48'이 1위였다. 그 뒤를 이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복면가왕', '나 혼자 산다', '무법변호사' 등이 랭크됐다.


한편 한일 합작 걸그룹 제작을 목표로 92명의 한일 연습생의 서바이벌을 담는 '프로듀스48'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프로듀스48'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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