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그룹 S.E.S 출신 가수 슈가 사랑스러운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핑키 수영복. 색감이 너무 예쁘다. 아주 밥을 먹을 수가 없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비키니를 착용하고 있는 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릿빛으로 그을린 피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세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환상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슈는 도트 무늬가 그려진 검은색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가냘픈 팔과 군살 하나 없는 다리 라인은 보는 이의 시선을 당겼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폴짝 뛰고 있는 그에게서 상큼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한편, 슈는 지난 2010년 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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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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