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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지랭크 상을 수상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개발한 펍지주식회사 최재승(왼쪽사진) 한국사업팀장과 챌린지 서울상을 수상한 ‘방치를 잡다 - 방치형 RPG’를 개발한 ‘하프타임 스튜디오의 곽동기 이사와 최재욱 팀장(오른쪽 사진)이 꽃다발을 들고 사진촬영에 응했다.

[스포츠서울 김진욱기자] 6월 이달의 지랭크는 펍지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차지했다.

지난 31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6월 이달의 지랭크 시상식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이달의 게임으로 선정됐다.

배그 모바일은 5월 16일 국내 정식 출시돼 첫날 국내 사용자 수가 190만명에 이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배그 모바일은 동시접속자 수 300만건을 달성한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다. 출시 당일 한국 200만, 일본 1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양대마켓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글로벌 흥행을 위해 영어를 비롯한 7개 언어로 출시됐고 중국을 제외하고도 1일 사용자 1000만명을 기록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타트업 개발사에게 주어지는 6월 챌린지 서울상은 하프타임 스튜디오의 ‘방치를 잡다 - 방치형 RPG’(이하 방치를 잡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챌린지 서울상은 최근 3년간 연 매출 120억원 이하의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게임의 독창성과 완성도, 개발력, 시장성 등의 항목을 평가해 수여한다.

방치를 잡다는 세로 모드와 가로모드 두 가지를 모두 지원하며 100여종이 넘는 다양한 유닛이 등장하는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특징이다. 방치라는 보스를 잡기 위해 끊임없이 전투를 벌이는 스토리로 무려 105개국에서 구글피쳐드에 선정됐다.

하프타임 스튜디오의 곽동기 이사는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영광스럽다. 개발자들이 집에도 못가고 가족들보다 더 많이 함께 지내며 개발했는데 이렇게 보상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도 많은 이용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새로운 재미를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마지막으로 서울에 있는 중소 게임사에 도움 주시는 서울산업진흥원에 감사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jw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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