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배우 위하준이 오는 25일 첫 방송되는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2'에 출연한다.


21일 '섬총사2'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위하준이 '섬총사2'에 출연을 확정하고, 최근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첫 번째 촬영지인 여수 연도(소리도)에 이어 두 번째 촬영지 초도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전라남도 완도군 최남단에 있는 작은 섬 소안도 출신인 위하준은 '섬총사2'에 적합한 멤버로 강호동, 이수근, 이연희 등을 도와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위하준은 지나 5월 종영한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윤진아(손예진 분)의 동생 윤승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