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민서가 비주얼 변신에 나선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민서의 세 번째 데뷔 프로젝트 신곡 쇼케이스가 열렸다.

청순하고 맑은 분위기였던 민서는 신곡에서 시크하면서도 도발적인 느낌으로 비주얼 변신을 선보였다.

민서는 쇼케이스에서 선보인 블랙 시스루 의상에 대해 "처음 의상을 입어봤을 때 기존에 입었던 옷들과 달라 살을 좀 빼려고 노력했다. 이전 활동할 때 보다 많이 빠진 건 아니지만 조금 빠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곡 'Is Who(이즈 후)'는 다채로운 연주와 리드미컬한 민서의 보컬이 돋보이는 집시풍 노래로 나의 첫사랑이 누구인지 묻는 솔직하고 당돌한 민서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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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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