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018 러시아월드컵 현장을 방문한 세계 각국의 미녀들이 소개됐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 국영 매체 '러시아의 소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이 개최되는 현지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미녀 서포터를 선정했다.


해당 매체는 앞서 지난 14일 열린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상트페테르부르크, 로스토프 온 돈, 소치, 예카테린부르크, 사란스크, 칼린그라드, 니즈니노고보로드, 카잔, 볼고그라드, 사마라 등 월드컵 개최지를 찾은 여성 관람객들을 포착했다.


'러시아의 소리'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여성들 가운데 다양한 인종의 미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메시의 나라에서 온 아르헨티나 미녀


'우리 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응원하로 왔죠?


정렬의 나라 스페인에서 날아온 미녀 가족


파나마에서도 왔어요


이란이 첫 경기 승리할 줄 몰랐어요


우리 사우디아라비아는 기분이 안 좋네요


한국에 쓰디 쓴 패배를 안긴 스웨덴의 미녀들


news@sportsseoul.com


사진 | '러시아의 소리'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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