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최연소 시의원으로 당선된 남성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7세인 정한도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역대 최연소 용인시 의원이다.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지난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용인시의회의원 용인시자선거구의원으로 출마했다. 정 당선인은 '용인의 변화'를 외치며 38.3% 지지율로 뽑혔다.




화려한 이력만큼이나 눈부신 외모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옆으로 찢어진 눈매와 날카로운 턱선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꽃밭에 누워 있는 그의 모습에서 화사함이 물씬 풍긴다.


한편, 정 당선인은 지난 2년간 표창원 국회의원의 용인 지역사무실에서 비서로 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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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정한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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