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마무 화사, 눈빛까지...완벽한 섹시미!

[스포츠서울 최진실기자]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2018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5월 15일부터 2018년 6월 16일까지 걸그룹 개인 38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1423만186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18만3029개와 비교하면 1.68%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1위 마마무 화사는 참여지수 182만8199, 미디어지수 51만3908, 소통지수 55만835, 커뮤니티지수 77만911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7만2053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114만323와 비교하면 222.02% 상승했다.

이어 2위에는 AOA 설현이 올랐다. 설현은 참여지수 76만8991, 미디어지수 156만2325, 소통지수 24만1294, 커뮤니티지수 99만84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57만1048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2만5768와 비교하면 579.21% 상승했다.

3위 여자친구 신비는 참여지수 29만7662, 미디어지수 11만2470, 소통지수 40만7547, 커뮤니티지수 183만97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4만86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291만5445와 비교하면 9.1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8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마마무 화사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억1618만3029개와 비교하면 0.6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58% 상승, 브랜드이슈 28.53% 상승, 브랜드소통 41.27% 하락, 브랜드확산 13.41% 상승했다”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6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마마무 화사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당당하다, 시원하다, 건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나혼자산다. 곱창, 팜므파탈’이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3.98%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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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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