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일본 모델 겸 배우 고마츠 나나가 리즈 미모를 갱신했다.


나나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 내용 없이 숏컷을 한 사진을 게재했다.


1996년생인 그는 지난 2008년 패션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10년과 2012년, 한국의 CF에 출연하며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2016년에는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숏컷을 하고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다. 근접 촬영에도 굴욕 없는 미모와 새하얀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눈빛은 감탄을 자아낸다. 또 그는 어떤 포즈도 잘 소화해내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한편, 나나는 지난 3월 개봉한 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에서 28세 연상을 사랑하는 타치바나 아키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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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고마츠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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