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톡 비하인드] 김여원 "머슬 대회 끝나도 똑같이 운동해요"
    • 입력2018-06-14 06:30
    • 수정2018-06-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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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달을 목에 걸고 당당히 포즈 취하고 있는 김여원 선수


[스포츠서울 양민희기자] 바둑 캐스터이자 피트니스 선수인 김여원이 한 층 업그레이드 몸매로 당당히 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김여원은 지난 3월 27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열린 '2018 올림피아 아마추어 아시아 그랑프리' 비키니 노비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


'올림피아 아마추어'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국적과 협회에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는 세계선수권대회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는 IFBB PRO 카드가 발급되며 '미스터 올림피아'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중요도 높은 경기이다.


무대에서 내려온 김여원은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과정을 즐긴다면 성적은 자연스럽게 뒤따라 오는 것"이라며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한 뼘 성장할 수 있었던 값진 순간


앞서 김여원은 '2017 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아마추어 리그'에서 6위를, '나바 코리아 WFF 노비스 파이널' 미스 비키니 쇼트 부문에서는 TOP 10을 기록한 바 있다.


약 7개월 만의 놀라운 결과다. 앞뒤 빈틈없는 근육질 몸매와 더불어 포즈는 더욱 당당해졌고, 표정에는 자신감이 붙었다.


김여원 선수는 대회를 마친 비시즌에 접어든 기간에도 단백질 위주의 식단 관리와 일주일에 세 번 이상은 PT를 받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하다.


바둑계 아마 6단으로 활약한 그는 "'선수' 생활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비록 종목은 다르지만, 머슬 대회에 꾸준히 출전할 예정"이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ymh1846@sportsseoul.com


사진│김여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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