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속편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할리퀸 역할을 맡은 할리우드 배우가 화제다.


1990년생으로 올해 28세인 로비는 호주 출신의 할리우드 배우다. 그는 지난 2007년 호주의 한 TV 드라마 '네이버스'로 데뷔해 얼굴을 알렸다. 이어 영화 '어바웃타임'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로비는 지난 2016년 DC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할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공개된 일상 속에는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로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호주에 서식하는 캥거루과 소형 동물인 쿼카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로비의 윙크와 쿨한 포즈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흑백 사진에서도 그의 미모는 빛났다. 소속사 직원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그의 미소가 아름답다. 영화 속 모습과는 달리 수수한 일상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로비가 다시 한번 출연을 확정한 '수어사이드 스쿼드2'는 오는 10월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마고 로비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