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6세 연하 프로 골퍼 고윤성과 열애 중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소영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유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미국 샌프란시스코 날씨 너무 추워요 바람이 쌩쌩 감기몸살 여행 좋아 힐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새하얀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 긴 생머리를 한 유소영의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8일 한 매체는 유소영과 고윤성이 2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으며, 연습장과 골프장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에 고윤성의 에이전시 YG스포츠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유소영과 고윤성이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 최근 교제를 시작해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유소영은 탈퇴 후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고윤성은 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했으며, YG스포츠 소속으로 골프웨어 및 관련 업계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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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소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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