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베이비 런칭_01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유아용품 전문기업 쁘띠엘린은 이탈리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를 정식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오케이베이비는 40년 전통의 프리미엄 목욕용품 브랜드로,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모두 이탈리아에서 이뤄지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PP 소재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해 철저하게 품질을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오플라 욕조는 넘어지지 않도록 안정적인 사다리꼴 구조로 디자인됐으며, 내부가 인체공학적인 곡선으로 이루어져 아이가 스스로 앉고 서는 자세에 맞춰 편하게 씻길 수 있다.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라구나 욕조는 내부에 온도계가 있어 수온을 쉽게 알 수 있고 내부가 넓어 물놀이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라구나 욕조와 함께 사용 가능한 목욕의자 버디는 3중 안전가드가 있어 신생아도 안전하게 지지해 주고, 아이의 등이 닿는 부분에 고무 라이너가 있어 비눗물이 있어도 미끄러지지 않도록 잡아 준다.

오케이베이비는 목욕을 돕는 히포 샴푸캡, 스플래쉬 샤워컵, 실크파인 목욕 스펀지 등을 함께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접이식 욕조, 변기 커버 등 다양한 용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오케이베이비는 정식 론칭 기념으로 욕조 구매시 에티튜드의 버블바스 제품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sou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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