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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문선민 대신 이재성이, 골키퍼 김승규 대신 김진현이 볼리비아전 후반에 교체 투입됐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7일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 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 평가전에서 전반을 0-0으로 마친 뒤 후반 시작과 함께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전반 4-4-2 포메이션에서 오른쪽 날개로 뛴 문선민 대신 이재성이 들어갔다. 골키퍼도 바꿨다. ‘신태용호’ 월드컵 대비 최종 소집 이후 한 번도 평가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김진현이 투입됐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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