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 나연, 모모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가했다.


7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 멤버가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한 영상과 소감이 담긴 글이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을 통해 트와이스는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취지인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많은 분들께서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관심을 갖고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24시간이 지나서 기부를 하게 됐다. 더 많은 분들이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국내 최초의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캠페인으로, 지난달 29일 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동참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난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성 홀에서 현지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트와이스는 올가을 일본 정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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