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세계적인 복서 메이웨더 주니어(41·미국)가 한 쇼핑 매장에서 자신의 현금다발을 자랑했다.


지난 2일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분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메이웨더가 한 명품 매장에 들어가 가져온 가방 속에서 현금다발을 쏟는 모습이 담겼다. "특별한 쇼핑이 될 거다"고 강조한 그는 준비한 현금다발을 다 꺼낸 뒤 만족한 듯 호탕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메이웨더는 평소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현금다발이나 쇼핑백 사진을 올려 자신의 부를 자랑해왔다.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 1년간 총 2억 8500만 달러(약 3052억 원)를 벌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6일(한국시간) 공개한 전 세계 스포츠 스타 수입 순위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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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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