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송하윤의 청순미 가득한 근황 사진이 화제다.

송하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있다.

갈색 눈동자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선보인 뽀글이 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를 선보여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송하윤은 현재 드라마 '마성의 기쁨' 촬영에 한창이다. '마성의 기쁨'은 자고나면 어제의 기억이 사라지는 단기기억상실증, 일명 '신데렐라 기억장애'를 앓는 남자와 누명을 쓰고 나락으로 떨어진 톱여배우의 황당하지만 설레고, 낯설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다.

송하윤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다 한순간 바닥으로 곤두박질친 여배우 '주기쁨'으로 분해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news@sportsseoul.com

사진ㅣ송하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