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기상캐스터로 유명한 야넷 가르시아(27)가 조국의 축구 선전을 위해 몸을 희생했다.


야넷 가르시아는 최근 멕시코 TV '호이쇼'에 출연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자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식을 치렀다. 그가 치른 의식은 남자 출연자들에게 자신의 엉덩이를 걷어 차게 내민 것.


이날 야넷 가르시아는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상의 유니폼을 입고 출연했다. 그는 '호이쇼'의 진행자가 엉덩이를 차는 의식을 진행해야 멕시코가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고 하자 기꺼의 자신의 엉덩이를 내줬다.


진행자와 축구 해설가는 그의 엉덩이를 살짝 걷어차며 멕시코의 좋은 성적을 기원했다.


멕시코는 오는 18일 독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시작으로 24일 한국과 2차전을 가진 뒤 27일 스웨덴과 3차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야넷 가르세아는 볼륨감 넘치는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기상캐스터로 유명하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멕시코 방송 캡처, 야넷 가르시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