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나가는 여성을 더듬은 관광객의 최후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넥스트샤크는 지난 2016년 태국 파타야 거리에서 발생한 몸싸움을 언급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한 태국 여성은 강제로 스킨십을 한 관광객의 얼굴을 가격한 후 발차기를 날렸다.


분이 풀리지 않은 듯 쓰러진 관광객을 발로 밟았고, 그가 반격하자 주변에 있던 친구들이 합세해 관광객을 응징했다. 이들의 싸움은 주변 사람이 개입해서야 끝났다.


관광객은 눈물을 흘리며 피해를 호소했지만, 그 누구도 그의 이야기를 귀담아듣지 않았다.


이 매체는 "이 영상은 어디에서든 사람답게 행동해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라며 관광지에서 무례한 행동을 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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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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