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착용한 채 뉴스를 진행해 관심을 모은 임현주 아나운서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013년 1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MBC에 입사한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4월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쓴 채 뉴스를 진행했다. 방송 이후 대중은 신선하다는 반응을 내놨다.


임 아나운서는 "여자 앵커들도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남자 앵커들은 안경을 끼는 것이 자연스러운데 그럼 여자도 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큰 공감을 자아냈다.


이후 임 아나운서는 줄곧 안경을 착용한 채 '뉴스투데이', '경제매거진 M'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그의 일상은 어떨까.


수수하지만 청순美 물씬 풍기는 임현주 아나운서


똑부러지는 커리어우먼 '멋있어~'


임 아나운서의 해맑은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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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현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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