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김성령이 세월을 역행하는 몸매를 뽐냈다.


최근 김성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워요. 작년 발리가 그리워요. 사진 뒤적뒤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령은 짧은 핫팬츠와 얇은 티로 남다른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올해 나이 51세이지만 20대 못지않은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는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안기기 충분했다. 또한 화사한 이목구비로 완벽한 민낯 미모도 자랑했다.


김성령은 지난달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전히 55사이즈를 입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성령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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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김성령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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