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자신의 복근 사진을 보며 보인 반응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웹예능 채널 셀럽티비의 '아임셀럽'에서는 류수정이 러블리즈 멤버들과 출연해 복근 사진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달 12일 포항에서 진행된 한 행사에 참가한 러블리즈의 류수정은 복근이 훤히 드러난 짧은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주로 청순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러블리즈였기에 이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류수정은 사진이 등장하자 손으로 가리려 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원래 이 셔츠에 반바지를 입어야 했는데 노출이 과해 보여 청바지를 입게 됐다. 그런데 청바지가 골반바지라 복근이 그대로 드러났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데뷔 후 가장 많이 주목을 받았다.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러블리즈는 지난달 23일 네 번째 미니앨범 '치유(治癒)'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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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셀럽티비 방송화면,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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